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문단 편집) === Lord of the Hunt === [[누르넨]] 지역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토르빈과 재회한 탈리온이 위험한 야수를 다루는 전쟁군주들을 막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탈리온은 처음에 토르빈의 사냥 제안을 거절하나, 우르크 전쟁군주들이 그라우그 등을 길들였다는 얘기를 듣고 사냥에 응하게 된다. 전쟁군주들을 잡는게 메인퀘스트이며, 본편과는 다르게 전쟁군주들이 야수들을 길들여서 등장한다.[* 카라고스를 타고 등장하는 전쟁군주가 있고, 그라우그를 타고 등장하는 전쟁군주가 있다.] 이에 맞추어 탈리온 역시 토르빈의 지도에 따라 새로운 야수들을 길들이는 스킬들을 습득할 수 있다.[* 이 DLC에서는 구울도 지배할 수 있게 되었다.] 본편과의 차이점은 새로운 룬의 추가, 그리고 '''길들인 야수의 활용도가 대폭 증가했다는 점이다.''' 야수들은 본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종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카라고스는 은신공격과 장애물을 넘을 때 신속하게 달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카라고르와 비슷하지만 다른 종이라고 한다.], 그라우그는 타격 대신 구토를 하는데, 구토를 조준 사격하는 기능이 있어 멀리 떨어진 적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야수들의 회복스킬의 회복량이 상당히 늘어나서, 본편과 달리 야수를 타고 우르크들을 휩쓰는 것이 가능해졌다. 특히 그라우그 같은 경우는 요새 내에 들어가더라도 무쌍이 가능하다. 그러나 섬뜩한 그라우그의 조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나쁘다. 근거리 공격은 방향이 멋대로인데다가 사용하면 그라우그 본체가 같이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쓰지 않는게 좋으며, 원거리 공격은 조준도 힘들뿐더러 연타로 눌렀다간 조준을 하고 있는데도 근거리 공격이 멋대로 나가서 그라우그의 체력을 쓸데없이 깎아먹는다. 약간의 그래픽 효과가 추가되어, 본편보다 사양이 조금 올라갔다. 그러나 막상 돌려보면 프레임에 큰 차이는 안나므로, 본편을 구동하는데 문제가 없었다면 얼마든지 플레이할 수 있다.[* 본편의 권장 사양 GTX660, Lord of the Hunt 권장 사양 GTX670] 엔딩 후에도 반복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몇몇 도전과제는 사실상 깨라고 환경을 만들어준 몇몇 미션에서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라 엔딩을 봤는데 못 깬 도전과제가 있다면 새 세이브파일에서 다시 시작하는게 차라리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